묻고 또 묻는다
| 일광 | 조회수 1,715
묻고 또 묻는다

싯다르타는 부다가야에서 6년
달마대사는 소림굴에서 9년
고봉원묘는 천목산에서 15년

존재의 본질을 찾아
묻고 또 묻는다.
내~~가~~누~~고~~

그 영원한 해답은
저 하늘에도 저 땅끝에도
천길 낭떨어지기에서도  

피골이 상접하고
얼굴 형상이 바뀌고
죽음의 관문 안에서도
찾기 어렵다.

그러나 한마디
내가 죽어야
네가 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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